이달 6일 제 20회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인터비즈 포럼)이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에서 개막했다. 2002년부터 20여년간 민간 주도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 바이오헬스 분야 기술거래의 장으로 열려 온 이번 포럼은 '파트너링을 통한 국가보건안보와 국민행복 실현'을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바이오헬스산업계 산·학·연·관·벤처·스타트업, 투자기관, 정부기관, 지자체 등 관계자 2,70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부적으로 기업의 IR발표섹션, 파트너링, 세미나/컨설팅 투자섹션과 바이오 기업, 대학 산학협력단 및 의료기관 관계자 간의 네트워킹이 진행된 이번 자리에서 대웅제약, 동아ST, 보령, 유한양행, 종근당, 한미약품, 휴온스, GC녹십자, HK이노엔 등 그룹 계열사, 제약·바이오분야 대기업, 중견 및 중소기업과 한국오츠카제약, Boehringer Ingelheim Japan 등 다국적 제약사을 비롯해 213개 기업이 향후 지속가능한 글로벌 성장을 위한 유망기술, 아이템 발굴에 나섰다. 한편 제약, 바이오 업계에 사이버 공격 우려가 커진 상황에서 가상데이터룸(VDR)이 바이오기술 거래, 투자유치 및 실사, M&A, 임상시험 등에 필수적인 활용도구로 많은 기업의 눈길을 끌었다. 국정원이 발간한 ‘2022 국가정보보호백서’에 따르면 기존 공격 대상은 방산업체, 행정기관, 통신기술 기관이었지만, 최근 사업성이 높아진 코로나19 백신, 치료제 등 바이오 분야까지 공역 영역이 확대된 것으로 전해진다. 실제로 2020년 유럽의약품청이 사이버 공격을 받아 화이자와 오엔테크가 EU에 제출한 코로나 백신 후보 관련 서류에 불법적인 접근이 이뤄진 바 있으며, 셀트리온, 신풍제약, 제넥신 등이 북한 소행으로 보이는 해킹 공격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일반적인 클라우드 서비스와는 달리, 보안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금융, 투자사간 협업과 정보 공유 관리에 특화된 보안 솔루션으로 가상데이터룸 도입이 확산되는 추세다. 이번 포럼에 협찬기업으로 참가한 리걸테크(법률정보기술)VDR은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강조되는 기밀자료 및 연구자료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 보호하는 솔루션을 선보였다. 리걸테크VDR은 클라우드 기반으로 시간, 장소 상관없이 효율적인 업무를 지원하는 솔루션이자 2차 인증, IP접속제한, 워터마크, 화면캡처방지 등 강력한 보안환경을 제공한다. 사용자별, 폴더별, 룸별 상세한 권한설정이 가능해 고객, 투자처 등 파일 접근자에 따라 세분화된 관리가 가능하고, 파일을 접근하거나 열람한 이력을 제공하는 활동정보 보고서 기능도 있다. 또한 국내 솔루션인 만큼 방문교육 및 빠른 기술상담 등 실시간 기술 지원이 가능하고, 무료 관리자 교육을 제공한다는 점도 리걸테크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라 할 수 있다. 포럼에 참가한 리걸테크 담당자 구자민 차장은 “제약바이오 산업의 가치가 커지는 만큼, 이를 노리는 해커들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특히 환자 개인정보나 사업의 존폐를 가르는 기밀문서가 대내외로 공유되는 제약, 바이오 업계 특성을 감안할 때 가상데이터룸 솔루션이 사업 성장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사 보기(클릭)
리걸테크는 ESG 경영 시대적 화두에 부실채권(NPL)도 가상데이터룸으로 페이퍼리스를 실천한다고 5일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ESG 경영이 트렌드를 넘어 필수요소로 자리매김하며 기업별 지속가능성 실천 사례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2009년 ‘녹색경영 비전과 중기 목표’를 발표하고 재생플라스틱 사용을 적극 도입하고, 미세먼지연구소를 설립했으며, 롯데는 업계 최초로 지주사를 중심으로 모든 상장사가 이사회 산하에 ESG위원회를 설치하고,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을 의무화하며 ESG 경영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외에도 농협은행의 경우, ESG 경영을 강화하며 2021년에 업계 최초로 VDR을 활용한 부실채권(NPL) 매각을 시작했다. NPL은 은행이 부동산을 담보로 대출한 금액 중 3개월 이상 연체된 여신을 의미한다. 부실채권을 가상데이터룸으로 진행할 경우, 기존 종이문서는 물론 이메일이나 USB와 같은 이동매체와 비교해 고도화된 보안환경에서 투자사와 기업간 정보 공유를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특히 많은 정보가 오가는 투자 및 재무 관련 업무에서 페이퍼리스 업무 환경을 조성할 경우 불필요한 비용 절감도 기대할 수 있다. 가상데이터룸은 주로 M&A실사, 바이오 제약 업계의 라이선스 인아웃을 수행하기 위해 사용되어 왔으나, 최근에는 금융, 법무, 건설, 제조업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핵심 기술자료 및 기밀문서 공유를 위한 협업 솔루션으로 활용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국내 유일의 국산 솔루션인 ‘리걸테크VDR’은 외산 솔루션 대비 신속한 기술지원과 빠른 업로드, 다운로드 서비스로 기밀자료 공유 및 협업에 특화된 기능을 제공해 주목받고 있다. 보안적으로는 7단계 상세한 권한설정, 2차 인증, 워터마크, 캡처 및 프린트 방지 기능으로 강력한 보안 유지가 가능하고, 활동 정보 보고서 제공으로 사용자의 로그인 기록 및 파일 열람 여부 파악이 가능하다. 또한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오피스, 한글, 도면 등 다양한 파일 뷰어를 제공하고, 대용량 폴더 구조 그대로 업로드하는 드래그앤드롭, 중요, 태그, 구독 등 개인화 기능을 지원해 업무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문서 요청 및 코멘트 기능으로 효율적인 협업툴로도 기능한다. 최근에는 클라우드 사용이 어려운 기관이나 기업을 위한 온프레미스 버전을 출시했고, 모바일 앱도 선보이며 언제 어디서나 신규 업로드 파일을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리걸테크 관계자는 “기업의 ESG 경영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업무 전반에 걸쳐 친환경 요소를 적용하기 위한 노력들이 이어지고 있으며, 가상데이터룸도 그 변화를 주도하는 핵심 솔루션 중 하나가 되고 있다”며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부실채권 업무에 가상데이터룸이 적극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동시에 기업의 페이퍼리스 환경을 확산시켜갈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기사 보기(클릭)
리걸테크 주식회사는 중소기업벤처부에서 주관하는 ‘2022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에 2년 연속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화상회의, 재택근무 등 비대면 서비스 상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수요기업과 이를 제공하는 공급기업을 오픈마켓 형태의 서비스로 중소 및 벤처 기업의 디지털화를 촉진하고 비대면 서비스 분야 육성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올해는 약 1만5000여 수요기업을 선정하여 30% 자부담금 포함 최대 400만 원의 바우처를 지원한다. 수요기업이 지급받은 바우처는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에 등록된 서비스 상품 선택 후 결제하여 이용하는 방식으로 사용 가능하다. 리걸테크는 비대면 서비스 분야 중 재택근무(협업Tool)에서 가상데이터룸 솔루션 ‘리걸테크VDR’ 1GB 상품을 3개월, 6개월, 12개월 사용권 총 3개 서비스를 약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할 예정으로 현재 리걸테크VDR 상품에 대한 수요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리걸테크VDR은 기밀 정보를 비대면으로 안전하게 검토하고 협업할 수 있는 가상데이터룸 솔루션으로, 7단 상세 권한 설정, 캡처 및 프린트 방지 등 강력한 보안을 갖추고 있고, 한국어 외에도 영어/일본어/중국어/프랑스어/독일어까지 총 6개 다국어 메뉴를 지원한다. 아울러 모바일 뷰어를 통해 기밀자료 유출 걱정 없이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게 검토가 가능하고, 폴더별 구독 설정 기능과 중요 기능 설정 등으로 편리하고 신속한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리걸테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비대면 서비스 분야 시장의 활성화를 이루기 위해 성실히 임할 것이며, 특히 재택근무가 어느 정도 대중화되고 있는 요즘 유용한 가상데이터룸 솔루션 리걸테크VDR 상품을 제공하니 수요기업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기사 보기(클릭)
리걸테크는 기밀문서의 보안 유지를 위해 가상데이터룸 리걸테크VDR 서비스가 윤석열 정부 아래 바이오산업 개발·투자 분야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리걸테크VDR은 기밀문서 공유와 정보관리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이다. 연구개발 기간 동안 축적된 방대한 양의 연구자료 및 실험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가상데이터룸 솔루션으로 빠른 업로드 및 다운로드 속도를 보장하며 합리적 가격을 특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더불어 폴더권한, 다운로드 제한 등 개별 사용자마다 권한 수준을 상세 관리할 수 있고, 기밀자료의 외부 유출 방지를 위해 워터마크, 캡쳐, 프린트 방지 등의 보안 기능도 적용 중이다. 2차인증, IP접속제한, 워터마크, 화면캡처 방지 등의 기능으로 환자의 민감정보와 신약 임상시험 보고서를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어 기업간 자료 공유 시에도 안전한 업무환경을 제공한다. 리걸테크 관계자는 “제약바이오업계뿐만 아니라 기업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이 빠르게 추진되고, 외산 솔루션을 대체하고자 하는 기업이 늘어나며 리걸테크VDR의 시장 점유율도 빠르게 높아지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가상데이터룸(VDR)은 다자간의 협업 및 기밀자료 공유 시 강도 높은 보안 환경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지금까지는 주로 M&A 실사 과정에 사용되어 왔으나, 최근들어 비대면 업무 비중이 늘면서 기술자료와 같은 기밀자료를 공유하기 위한 협업 솔루션으로 IPO, 투자유치, 라이선스인아웃, 기업실사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기사 보기(클릭)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미래 불확실성과 업무 환경의 변화로 기업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뉴 비즈니스 대응을 위한 선제적 투자와 인수합병 역시 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맥킨지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 이후 디지털전환 기업의 상각전영업이익이 최대 9%까지 상승할 것이며, 각국 정부의 다양한 정책과 자금 투자를 통해 기업의 디지털 전환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IT 첨단 분야의 글로벌 투자는 4,000억달러(한화 약 452조원)를 상회하며 M&A의 트랜드 역시 모기업의 사업 형태와 경쟁력을 위한 체질 개선이 주요 이슈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국내에서도 올해 상반기에만 M&A 거래액이 약 15조원에 달하며 지난해 전체 금액인 14조원을 넘어섰다. 대기업이 공격적인 미래 성장 전략으로 M&A를 추진하고 있으며 재택근무, 화상회의 등의 온라인 업무가 보편화되면서 M&A 협상과 거래에 불필요한 과정이 줄어들어 관련 전문직의 디지털 기술 활용이 익숙해진 영향이 크다. 또한 인수합병이나 전략적 투자에 특화된 클라우드 기반의 VDR 솔루션 활용으로 비공개 기업정보의 비대면 업무에서 보다 안전한 공유와 협업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VDR은 인수합병이나 투자에 전문화된 솔루션으로 개발되었으나 최근에는 사용의 편의성과 보안성을 인정받아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비대면 업무에 적극 활용하는 추세이다. 국내에서는 리걸테크VDR이 국산 VDR 솔루션으로 기업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리걸테크VDR은 외산 VDR대비 도입 비용의 부담이 적고 대용량 데이터의 업로드 속도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또한 HWP 지원, 사용자 및 폴더 별 권한 설정, 사용자 활동 이력 확인, 모바일 앱을 통한 신규 업로드 자료 실시간 확인 등 편리한 업무 진행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정보 유출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IP접속제한이나 2차인증, 워터마크, 화면캡처방지 등의 보안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협력을 위한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독일어, 프랑스어 6개국어 사용자 UI에 대응하며, 도입사 요청에 따라 관리자 교육도 무료로 제공 중이다. 리걸테크 기술개발 총괄 정원형 이사는 “도입 고객사의 사용 의견과 피드백을 적극 반영하여 기능 개선 및 성능 향상을 통해 높은 고객 만족을 얻고 있으며 글로벌 경쟁에서 기술적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며 “보안상의 이유로 클라우드 도입이 어려운 기업을 위해 국내 유일한 온프레미스 제공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기사 보기(클릭)
라이센싱 정보 관리와 보안에 특화된 가상데이터룸 활용 기업 늘어나 국내 제약, 바이오 기업이 연구 개발 중인 신약 개발 파이프라인이 3년만에 157% 증가하여 1,477개에 육박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라이선스 인아웃의 대폭 증가로 제약, 바이오벤처, 글로벌 제약사 간의 개방형 혁신이 활성화되고 있는 것이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의 조사에 따르면 대기업 및 중견기업의 라이선스 이전 건수는 81건인 반면에 중소 벤처기업은 3배 이상 많은 250건에 달하고, 대상 기업도 고른 분포를 보여 바이오벤처와 제약, 글로벌제약사와의 선순환 오픈 이노베이션이 이루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내 상장 제약, 바이오 기업은 2020년에 2조원이 넘는 공격적인 연구개발 투자로 글로벌 진출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있고, 국내 진출 글로벌 제약사도 국내 제약사, 연구소와의 다양한 공동 연구 개발을 활발히 추진하면서 지난해 약 6,000억원의 국내 R&D에 투자하며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공동 연구나 임상 데이터, 라이센싱 업무 정보는 장기간의 투자와 노력으로 이루어진 기업 자산으로 외부와의 협업 프로젝트 시 비공개 정보에 대한 보안 유지와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이에 기업들은 내부 정보 데이터의 접근 권한 지정이나 활동 이력에 대한 실시간 파악, 외부 협력사의 사용자 제한 및 관리를 통해 유출 리스크는 줄이고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효과적인 IT솔루션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협업과 원격 업무 처리 진행에 특화된 가상데이터룸(VDR)을 도입 활용하는 제약, 바이오 기업이 증가하는 추세다. 가상데이터룸(VDR)은 클라우드를 통한 안전한 공유 업무에 특화된 솔루션으로 인수합병(M&A)이나 IPO, 투자 자료와 같이 기업의 기밀정보에 해당하는 중요 자료의 사내외 공유 및 협업을 위해 개발되었으나 접근성과 보안성을 인정받아 다양한 분야에서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 이에 국내 가상데이터룸(VDR) 솔루션 리걸테크VDR은 국내 사용자에 최적화된 사용 편리성과 합리적인 가격 정책으로 외산의 비중이 높았던 국내 가상데이터룸 시장을 빠르게 대체하고 있다. 특히 클라우드 기반으로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브라우저에 접속하면 언제, 어디서나 업무 진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리걸테크VDR은 2차인증, IP접속 제한, 워터마크 삽입, 화면 캡쳐 방지 등의 보안 기능을 통해 유출 리스크를 줄이며, 사용자에 대한 권한 지정과 폴더 또는 룸별 상세한 권한 설정이 가능하다. 대용량 데이터의 업&다운로드 처리속도가 매우 빨라 업무 처리 시간을 줄일 수 있고 외산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도입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모바일 앱을 통해 업로드 된 자료 확인이 가능해 실시간 업무 대응과 상대방의 활동 이력을 파악하여 관심도를 알아볼 수 있다. 리걸테크 유명진 영업 본부장은 “디지털 전환의 가속도에 힘입어 업계를 막론하고 가상데이터룸 도입이 확산되고 있다”며 “리걸테크VDR은 신규 시장에서의 수요와 기존 외산 솔루션의 한계를 느낀 기업을 중심으로 도입사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리걸테크는 오는 11월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여 계약의 작성부터 편집, 승인, 체결, 관리 및 보관이 가능한 스마트 전자계약 플랫폼인 리걸테크CLM(Contract Lifecycle Management)을 출시한다. 기사 보기(클릭)
인수합병, 투자유치 위한 외부 협업 및 공유 솔루션 가상데이터룸 관심 개인이나 기업 비즈니스의 디지털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기업의 디지털전환(DX)은 기업 생존과 성과 달성을 위한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잡으며 내부적으로 충원이 필요한 IT인력이나 첨단 기술력 확보를 위해 기업간 인수합병, 전략적 투자, 프로젝트 협업이 글로벌 하게 진행되고 있는 추세다. 블룸버그(Bloomberg)집계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작년 한 해 국내에서는 1,868건의 인수합병이 이루어졌으며, 683억달러의 거래규모로 전년 대비 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은 인수합병, 투자관련 협력사와의 업무 추진에 있어 비공개 사내정보나 기술정보의 보안 관리를 위해 통합 보안 플랫폼이나 시스템 구축으로 외부 위협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정보 유출사고의 대부분은 기업 내부 혹은 협력사와의 협업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재택과 원격근무 증가로 예기치 못한 보안 문제나 비공개 정보 유출사고가 빈번히 이어지고 있어 사내 정보 데이터 관리를 위한 사용자 권한 설정, 이력관리, 인증관리와 같은 보안기능이 충실한 SaaS 서비스의 도입이 늘고 있는 추세다. 특히 고의 혹은 실수로 비공개 기밀문서, 연구자료, 감사자료, 계약서, 이메일 등이 유출되거나 도용되는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보안과 권한설정 기능이 강화된 가상데이터룸(VDR) 솔루션에 주목하고 있다. 국산 개발 제품인 ‘리걸테크VDR’은 클라우드 서비스로 시간, 장소에 제약없이 업무 지속이 가능하고, 2차인증, IP접속제한, 워터마크, 화면캡쳐방지 등의 보안 기능과 사용자별 상세한 권한 설정을 통해 자료의 다운로드나 접근을 차별화할 수 있다. 도입사별로 어드민 기능을 제공하고 사용자와 관리자의 사용이력의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여 추후 문제 발생에 따른 대응도 가능하다. 또한 외산 솔루션 대비 사용 편의성과 가격 만족도가 높으며, 고객 요청 시 별도의 관리자 교육도 무료 제공하고 있어 주목 받는다. 이와 함께 글로벌 비즈니스를 위한 6개국어 사용자 UI 대응과 외국어 전담 직원이 상주하여 신속한 외국어 지원도 가능하다. 리걸테크 유명진 영업본부장은 “최근 금융권의 NPL 매각자문에 국내 최초로 VDR을 도입하여 활용 중이다”며 “기존 외산 솔루션 대비 비용 절감 효과가 크고 편리한 업무 진행이 가능해 첨단 기술자료나 연구, 임상 자료의 외부 협업 및 정보공유를 목적으로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비용으로 인해 도입이 어려운 중소기업은 정부에서 진행중인 비대면바우처를 사용하면 비용의 90%를 정부 지원받아 사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리걸테크 주식회사는 계약서의 작성, 편집, 승인, 체결 그리고 블록체인 보관과 계약서 주기관리 및 통지가 가능한 스마트 전자계약 관리 플랫폼인 리걸테크CLM(Contract Lifecycle Management)을 올해 말 출시할 예정이다. 기사 보기(클릭)
기술보안 유지에 효과적인 가상데이터룸 솔루션 리걸테크VDR 주목 장기화된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으로 재택 근무와 비대면 업무가 증가함에 따라 업무 효율성과 정보 보안에 대한 이슈와 함께 산업별 DX(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언택트(Untact) 기술중심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기술정보와 업무 데이터의 안전한 공유 및 외부 협업의 중요성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 기업 내부 회의내용이나 공유자료의 유출, 악성링크 실행 유도, 재택근무 시 보안정책의 한계로 발생하는 문제점, 특히 최근에 증가한 계정 탈취나 악성 피싱메일, 메일 주소의 입력 오류는 내부 정보가 유출되어 심각한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기업들은 비대면 업무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핵심 기술자료의 안전한 보안과 원활한 업무 협업을 위한 가상데이터룸(VDR) 솔루션에 주목하고 있다. 가상데이터룸은 대용량 기밀자료를 다자간 검토해야하는 M&A, IPO 실사에 특화된 기능으로 강력한 보안정책을 반영하여 개발되었으나 최근에는 금융, 바이오, 제약, 첨단기술 기업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 편의성과 비대면 업무 리스크 관리를 위해 사용이 확대되고 있다. 국산 제품으로는 유일하게 리걸테크㈜에서 개발 출시한 ‘리걸테크VDR’이 있다. 고가의 외산 제품 대비 합리적인 가격정책과 국내 업무 프로세스를 반영한 사용 편의성, 대용량 데이터의 안정적인 고속 처리 기술을 인정받아 출시 1년만에 도입 120사를 달성하며 빠르게 시장을 대체하고 있다. 리걸테크VDR은 2차 인증, IP접속제한, 워터마크, 화면캡쳐 방지 등의 다양한 보안기능을 지원하며 HWP를 포함한 83종의 파일을 자체 문서 뷰어로 즉시 확인 가능하다. 사용자 이력에 대한 활동정보 보고서와 OCR 검색 및 검색 히스토리를 제공하여 정보 유출에 대한 분석과 관리도 가능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글로벌 사용자를 위한 6개국어 사용자 UI 대응이 가능하며 영어, 일어, 중국어에 대한 사내 직원 서포트도 제공한다. 최근에는 국내 최초 금융권의 NPL 매각자문 분야의 디지털전환을 위해 도입 사용되었고 국가 핵심기술 기업의 중요정보 공유와 외부 협력사와의 공동 연구에도 적극 활용되고 있다. 클라우드 기반으로 시간, 장소 제한없이 업무가 가능하며 새로운 자료 업로드 시 모바일에서 실시간 알림 기능을 통해 신속한 내용 확인이 가능하다. 리걸테크 유명진 영업본부장은 “별도의 사용자 교육 없이 도입 즉시 사용이 가능한 편리한 사용성과 국내 개발 기술진의 신속한 고객 지원으로 도입 고객의 좋은 평판을 얻고 있다” 며 “좋은 기능과 성능을 기반으로 인지도를 쌓고 있어 충분히 외산 솔루션 대체가 가능할 것이다”고 말했다. 리걸테크VDR은 비대면 바우처 공급 기업으로 선정되어 이용 금액의 90%를 정부 지원받을 수 있어 도입에 관심을 보이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 한편, 리걸테크는 클라우드와 빅데이터 검색 기술력을 인정받아 해외 파트너사로부터 200만불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하였고, 올 11월에 블록체인 전자계약 매니지먼트 솔루션인 리걸테크CLM(Contract Lifecycle Management)을 국내 최초로 출시할 예정이다. 기사 보기(클릭)
투자유치를 위한 중요한 기업정보 공유와 협업, 리걸테크VDR 코로나로 인한 어려운 여건 가운데에도 올해 상반기 신규 기업공개(IPO)가 역대 최고의 성장과 호황을 보이고 있으며 벤처·스타트업에 대한 펀드 결성액도 4조5천억원에 달한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4개, 코스닥 36개에서 총 40개의 기업이 신규 상장해 기업공개(IPO)가 이루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여파로 주춤했던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해 3배 이상 증가한 셈이다. 하반기에도 대형 종목들이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상반기의 흥행을 이어 연간 최대 규모의 IPO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벤처 투자유치 금액도 전년 1분기 대비 61% 증가한 1조 2455억원으로 대폭 증가했으며 외국인 직접투자 역시 M&A 투자를 중심으로 44.7% 증가한 47억달러로 신고기준 역대 3번째의 실적이다. 기업공개나 투자유치를 통해 기업에 대한 신뢰도와 가치상승 그리고 대규모 자금 확보가 가능하지만 진행을 위한 절차와 조건이 복잡하여 오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이런 복잡한 업무 진행과 준비하는 가운데 야기되는 기밀문서, 계약서, 중요 이메일과 같은 대외비 정보의 유출이나 탈취는 매우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에 이와 같은 업무에 특화된 솔루션이나 보안 플랫폼 하에 작업이 이뤄지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업무나 재택근무 상황에서 최적의 업무 효율성을 위해 가상데이터룸 솔루션을 도입 활용하는 기업이 증가하는 추세다. 가상데이터룸은 주로 인수합병이나 투자유치 목적으로 개발된 전문 솔루션이었지만 최근에는 금융, 제조, 연구소와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외부와의 협업이나 첨단 기술 정보 공유 및 관리를 위해 사용이 확대되고 있다. 외산 솔루션을 제외하면 국내 가상데이터룸(VDR) 솔루션은 리걸테크사에서 개발한 리걸테크VDR이 유일하다. 외산 제품의 경우 높은 비용에도 불구하고 사용자의 편의성, 신속한 기술지원과 비용 대비 효율성이 낮아 공공기관이나 일반 기업의 적극적인 도입 사용이 어려웠다. 리걸테크VDR은 클라우드 기반으로 업무 장소나 시간에 제약이 없고 사용이 편리하여 도입 후 별도 교육 없이 즉시 업무에 활용이 가능하다. 사용자의 특성에 따라 상세한 권한설정으로 다운로드나 업로드 지정이 가능하고 접속 보안을 위한 2차 인증이나 화면 캡쳐, 프린트 방지 등의 보안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장점이다. 기업 내외부 사용자별 활동 이력을 파악하여 추후 감사리포트로 활용이 가능하며 업로드 된 자료에 대한 관심도를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외국 기업과의 업무 협력이나 원활한 정보 공유를 위해 6개국어의 사용자 UI를 지원하고 영어, 일어, 중국어 전문 인력이 상주해 외국인 사용자를 위한 업무 지원도 가능하다. 리걸테크사는 클라우드 솔루션과 빅데이터 검색엔진을 개발하여 법률검색서비스 리걸서치(LegalSearch)와 지식재산 검색서비스 페이턴트서치(PatentSearch)에 대해 일반인 대상 무료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또한 기업 전용 프라이빗 버전을 제공하여 사내 검색 이력과 자산정보에 대한 관리가 가능하다. 리걸테크는 독자 개발한 검색엔진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해외 파트너사로부터 전략적 투자유치와 함께 글로벌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다. 리걸테크 유명진 영업본부장은 “최근 바이오, 제약업계의 투자유치나 기술 연구소의 첨단 연구, 임상 자료의 외부 공유를 목적으로 도입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비대면 바우처 공급기업으로 등록 되어있어 수요기업으로 선정된 스타트업이나 벤처기업은 도입 비용의 90%를 정부 지원받아 비용 부담 없이 리걸테크VDR 도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기사 보기(클릭)
작년 11월 총 10만 1146개 기업이 참여한 중소기업벤처부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이 이달 14일부터 수요기업 추가 신청을 받고, 하반기 3만개 기업을 지원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중소·벤처기업의 디지털화 촉진 및 비대면 서비스 분야 육성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비대면 서비스 이용비중이 증가하면서 비용적인 문제로 디지털 전환을 시도하지 못해 매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돕기 위해 마련된 본 사업은 기업당 최대 400만원 한도 내에서 도입비용 90%를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중소기업이며, 2020년, 2021년 본 사업에서 일부라도 지원을 받은 기업은 이번 선정에서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7월 14일 10시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총 6개 비대면 서비스 분야 중 재택근무(협업Tool) 분야의 가상데이터룸 솔루션 `리걸테크VDR`은 기업의 중요 자산정보, 투자유치, 임상정보와 같은 민감한 정보의 외부 공유와 비대면 협업에 특화된 보안기능 및 권한설정으로 유출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최근에는 보안 문제 해결을 위한 솔루션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도입이 확산되는 추세다. 리걸테크VDR은 상세 권한설정, 워터마크, 캡쳐 및 프린트 방지, IP접속제한 등의 강력한 보안기능과 별도 교육이 필요 없는 사용 편의성, 해외 기업과의 원활한 업무를 위한 6개국어를 지원하며 모바일 앱을 통해 실시간 업무활동이 가능하다. 또한 2차 인증을 통해 접속한 사용자의 활동 정보 이력에 대한 타임라인을 제공하며 새로운 자료 업로드 시에 실시간 알림 기능을 제공하여 신속한 업무 파악이 가능하다. 리걸테크㈜ 유명진 영업본부장은 "수요기업 추가 모집에 대응하기 위해 맞춤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며 "상반기 비대면 바우처 사업을 운영하면서 습득한 경험으로 더 많은 중소기업이 비대면 업무 환경에서도 효율적인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리걸테크VDR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 홈페이지 또는 리걸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 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