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밀자료 외부 공유, 협업 솔루션 리걸테크VDR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언택트 워크가 전 산업분야에 일상화되는 추세이며 이에 따른 관련 솔루션이나 서비스 도입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기업들 역시 업무 시스템의 디지털전환(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업무혁신과 연속성을 위한 스마트 워크 환경 구축을 서두르고 있다. 언택트 워크를 위한 업무 효율성 향상과 함께 협업 프로세스를 구축함에 있어 중요한 내부 정보의 안전한 공유와 관리가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다. 특히 부설 연구소나 협력업체와의 자료 공유, 기업 실사를 위한 감사, 회계 보고서와 같은 기밀 자료의 예기치 못한 외부유출로 발생되는 리스크는 기업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가져올 수 있다. 최근 언택트 워크에 최적화된 공유, 협업 솔루션으로 가상데이터룸(VDR)이 있다. 가상데이터룸 솔루션의 글로벌 시장 성장률은 연 14%로 2025년까지 27억 달러(약 3조원)로 예측되고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재택근무와 비대면 업무 증가로 인해 성장세는 더 커질 전망이다. 가상데이터룸 솔루션은 기업의 기밀자료나 연구소의 임상실험 결과, M&A의 Due Diligence를 위한 가장 효율적이고 보안성 있는 솔루션으로 인정되어 활용 범위가 점차 늘고 있다. 국내에서는 유일한 국산 가상데이터룸 솔루션인 리걸테크VDR이 주목받고 있다. 리걸테크VDR 솔루션은 기업이나 기관의 중요 기밀자료를 사내 및 외부의 많은 관계자들이 접근해 검토및 협업에 필요한 보안과 편의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장착하고 있다. 2차인증 액세스, IP 접근제한, 워터마크, 화면 캡쳐 방지 등의 보안기능과 OCR, 사용자 권한설정, 코멘트, 업로드 자료 실시간 알림 등의 편의기능과 활동 이력 보고서, 관리자 권한설정을 통해 이슈 대응이 가능하다. 리걸테크VDR을 사용해본 S제약업체 관계자는 “사용교육을 받지 않아도 즉시 사용이 가능하고 상세한 권한설정과 2차 인증을 통한 사용제한으로 안전하다”며 “특히 대용량 자료 업로드 속도가 기존 사용하던 외산 VDR 대비 월등하게 빨라 실사 자료 준비에 편리했다.”고 말했다. 신약 기술이전을 위한 실사를 진행하는 경우, 상대기업의 관심사 여부를 파악하고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리걸테크VDR은 파일 열람여부 확인이나 상대기업의 상세한 활동이력을 추적하여 관심사에 대한 추가적인 관련자료의 실시간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특히 글로벌하게 진행되는 실사 및 업무를 고려하여 사용자 언어별 영어, 중국어, 일어, 프랑스어, 독일어를 지원하고 있다. 리걸테크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리걸테크㈜의 정원형 CTO는 “클라우드 사용이 어려운 기관이나 기업을 위해 리걸테크VDR의 온프레미스 버전을 이달 출시하였다. 또한 200만불 수출실적을 올린 독자개발 지능형 검색엔진 기술을 기반으로 AI 특허검색 서비스 PatentSearch를 8월에 국내 출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리걸테크VDR, 재택근무, 비대면 업무로 인한 정보 유출 리스크 예방 코로나19 사태 이후 우리 사회와 경제는 뉴노멀 시대를 경험하고 있고 대표적인 변화로서 비대면(Untact) 서비스와 디지털 전환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기업의 업무환경도, 재택근무와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회의나 외부미팅에서 결정된 중요한 기밀 정보의 공유와 관리를 위한 솔루션과 서비스의 활용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이에따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을 위한 기업의 대응 속도 역시 빨라지고 있으며 업무 환경도 많은 변화가 이뤄지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CEO도 "2년이 걸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2개월만에 이뤄졌다"며 최근 변화되는 기업 상황을 단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디지털 전환을 시도하는 기업이 늘고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의 사용도 증가추세다. 비대면 서비스의 중심에는 클라우드가 있고 제조업, 유통, 의료, 교육, 금융 등 여러 분야에서 그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그에 따른 여러가지 문제도 발생하고 있다. 동시 사용자수 증가로 인한 오류나 서비스의 보안문제로 기관이나 기업의 정보 유출 위험성이 노출되어 특히, 사내 기밀 정보에 대한 보안과 공유 그리고 관리에 최적화된 솔루션의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VDR(가상데이터룸) 솔루션이 주목받고 있는데 중요한 기밀 정보의 기업내, 외부와 안전하게 공유하고 사용자 권한 관리와 사용이력에 대해 실시간 파악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출시 초기엔 인수합병(M&A)에서 기업실사(Due Diligence)를 위한 전문 솔루션으로 사용되었고 현재는 기능 편의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아 다양한 산업분야에 도입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 주목받고 있는 제약, 바이오 업계의 보안이 요구되는 임상 정보의 공유나 협업을 위한 사용이 급증하고 있다. 리걸테크VDR은 리걸테크 주식회사에서 개발한 유일한 국산 솔루션으로 비용 부담이 높아 사용이 어려웠던 기업에서 저비용으로 도입이 가능 해졌으며 HWP 대응과 다국어(6개국어)를 지원하여 글로벌 업무에서도 매우 편의성이 높다. 또한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UI 설계로 별도의 교육없이 도입 즉시 사용이 가능하고, 클라우드 기반으로 온라인 상에서 장소와 시간에 제한없이 업무 연속성을 이어 갈 수 있다. VDR솔루션은 일반적인 공유 솔루션과 차별화된 보안 정책과 기능을 구현하고 있어 안전하고 편의성이 높지만 고가의 도입비용으로 사용에 제약이 컸다. 리걸테크VDR은 화면캡쳐 방지, 워터마크, 2차 승인, IP접속 제한 등의 보안기능과 자체 개발한 OCR 처리엔진을 내장하여 스캔된 PDF나 원본문서를 타사 대비 탁월한 속도로 텍스트 변환과 풀 텍스트 문서 검색이 가능하다. 사용자 유형별 4가지 권한 설정이 가능하고 새로운 자료 업로드 시 알림을 제공하여 실시간 정보 확인과 사용자 이력 보고서도 제공하여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한 기업 컴플라이언스 대책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리걸테크 유명진 영업본부장은 "국내 제품으로 유일한 리걸테크VDR은 외산 대비 도입비용은 낮추고 고객 니즈를 최대한 반영한 기능으로 도입 기업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클라우드 사용이 곤란한 기관이나 기업을 위한 온프레미스 버전도 준비되어 있어 국내 VDR 시장의 점유율을 높여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국산 가상데이터룸 솔루션 리걸테크VDR 도입 문의 증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현대사회는 이른바 코로나 뉴노멀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급격히 성장한 언택트(Untact) 경제는 제조, 서비스, 유통업 등 분야를 막론하고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코로나19 뉴노멀 시대의 핵심 패러다임은 온라인 상거래와 영상회의 등 비대면 온라인 서비스다. 이는 사이버교육, 원격진료, 프리랜서, 재택근무 등을 활성화하고 디지털 플랫폼을 중심으로 기업간 협업이 보다 신속하고, 유연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전세계적으로 K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 만큼, 온라인을 매개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국내 기업도 많아질 전망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도래로 기업에서는 가상데이터룸 솔루션 도입을 적극 검토 중이다. 가상데이터룸 VDR 솔루션은 기밀문서를 안전하게 공유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국내 1,500여건의 인수합병 Due Diligence와 기업 외부감사 자료공유, 벤처기업의 투자유치, 제약·바이오 업계의 라이센스 인아웃 및 기밀 정보 전달과 협업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다. 최근에는 높은 보안성과 다양한 기능으로 여러 산업분야에 도입이 확산되고 있어 국내 시장의 급성장이 예상된다. 최근 리걸테크㈜가 개발한 국내 유일 국산 가상데이터룸 솔루션 ‘리걸테크VDR’이 주목받고 있다. 국산 솔루션이 없어 고가의 외산 솔루션 사용으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출시하게 된 리걸테크VDR는 호평 속에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 중이다. 리걸테크VDR은 외산 대비 대용량 자료 업로드 속도가 대폭 향상되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으며. 실시간 사용 이력 확인과 리포트를 제공하여 보안 대책 수립에 도움이 된다.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으로 시간과 장소에 제약이 없으며 재택근무, 언택트 업무에 최적화 되어있다. 폴더 별, 사용자별 상세 권한관리로 기밀문서에 대한 접근 및 다운로드 제한 설정을 할 수 있으며 워터마크, 캡처방지, 2차승인 등 기밀문서 유출을 예방하기 위한 보안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IP접속제한 기능으로 지정된 IP 이외의 접근제한 설정도 가능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적으로 퍼져 장기화 하면서 글로벌 경제침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인수·합병(M&A) 시장도 2009년 1분기 이래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M&A 거래 정보로 유명한 머저마켓(Mergermarket)에 따르면 올 1분기 한국 M&A는 73건, 43억 달러 규모로 전년 같은 기간 금액 대비 59.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머저마켓은 올 2분기에도 글로벌 M&A 시장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얼어붙을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제약 및 생명공학 업계의 거래 및 M&A는 큰 타격을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오월드에 따르면 해당 분야에서는 라이선스, 협력, 합작투자 등 452건, 약 399억 7000만 달러 규모의 거래가 이뤄졌으며, 전년 대비 금액은 12% 줄었지만 거래 건수가 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백신 및 치료제 개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영향으로 분석된다. 국내에서도 민관협력 체계를 구축해 백신 개발을 지원하겠다고 밝힌 만큼 국내 제약업계 M&A 거래가 활발히 진행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백신 연구개발 활성화로 M&A 진행 중 기술 유출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기업 M&A 실사는 기업의 민감한 자료가 실시간으로 공유되기에 사고 예방을 위해 외국에서는 가상 데이터룸 환경을 구축해 관련 사고를 예방하는 추세다. 이에 맞춰 국내 M&A 시장에서도 가상 데이터룸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가상 데이터룸은 클라우드 서버를 기반으로 강화된 보안환경을 제공하는 기술 솔루션으로 M&A를 비롯해 소송, 법무법인 등 기밀문서 공유를 필요로 하는 각 산업분야에서 활용빈도가 높아지고 있다. 국내 업체도 관련 기술을 개발해 시장에 내놨다. 리걸테크㈜의 가상 데이터룸 솔루션 리걸테크 VDR이 그것. 업체에 따르면 국내 기술진이 개발한 덕에 외산 솔루션과 달리 신속한 고객문의 대응이 가능하며, 유저 피드백에 따라 업데이트 주기가 3개월 단위로 짧다는 게 장점이다. 또한 한국어, 일본어, 영어, 독일어 등 6개 국어를 지원해 다국가 간 M&A 대응이 가능하며, 플랫폼 중앙관리 환경에 기반을 두어 보안성과 높은 업무 효율성을 제공하며 개별 사용자마다 혹은 폴더마다 권한을 설정해 액세스 및 다운로드를 제한할 수 있다. M&A 전략 수립을 지원하는 상세 활동정보 리포트 기능도 있다. 기사 보기(클릭)
리걸테크 VDR "임상시험 보고서 및 연구자산 보호 위해 가상데이터룸 도입 검토 필요"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되며 백신과 치료제 조기 개발이 시급한 상황에서 17일 정부가 민관합동 범정부 실무추진단 운영에 돌입했다. 이에 국내 제약업계의 신약개발 연구가 더 가속화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기술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가상데이터룸 솔루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백신 개발에 힘쓰는 국내 제약업계에서 가장 중요한 화두는 임상시험이다. 개발된 신약 검증을 위한 필수 단계인 임상시험은 보고서의 실시간 공유 및 모니터링을 전제로 하며, 파일 공유 중 발생할 수 있는 기술 유출에 대비한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이 요구된다. 국내외 제약업계는 임상시험 보고서 및 연구자산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가상데이터룸(VDR)을 도입하고 있다. VDR(Virtual Data Room)은 강력한 보안환경을 전제로 효과적인 협업을 지원하는 솔루션으로 도입 초기엔 M&A와 라이선스 인아웃에서 많이 활용됐으나, 최근 원격근무 도입 기업이 증가함에 따라 제약업계를 비롯해 다수 산업분야로 확산되는 추세다. 리걸테크㈜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리걸테크 VDR’을 선보이며 국산 가상데이터룸 솔루션으로 M&A, 금융권, 제약업계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는 상황이다. 리걸테크 VDR은 폴더권한, 다운로드 제한 등을 사용자별로 제어할 수 있는 권한관리 기능과 워터마크, 캡처방지, 2차 승인을 통해 외부유출을 방지하는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IP접속제한 기능으로 지정된 IP의 사용자만 파일에 접근할 수 있는 정보유출 방지 환경을 제공한다. 업무 효율 향상에도 도움을 주는 기능도 다수 탑재돼 있는데 지정된 폴더에 파일 업로드 시 알림을 제공하는 구독기능과 수신자의 보고서 열람 여부 및 사용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활동정보 보고서 제공 기능도 포함돼 있다. 이는 다수 연구진의 실시간 공유 및 모니터링이 필요한 임상시험에서 효용 가치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기능 업그레이드는 파일을 원하는 대로 분류해 모아보는 태그, 문서 의견을 VDR 내부에서 주고받는 코멘트, 대용량 파일도 안정적으로 빠르게 주고받을 수 있는 파일매니저를 추가하여 사용 편리성이 대폭 향상되었다. 리걸테크 VDR 관계자는 “제약업계 내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 데이터를 개방하는 오픈이노베이션이 필수적이지만 기술 유출 시 권리 확보가 어렵다는 치명적 단점이 존재한다”며 “VDR은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는 장치로 제약, 바이오 업계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기사 보기(클릭)
지능형 법률검색서비스 리걸서치(LegalSearch)가 법령자료를 업데이트하며 총 75만 건의 종합법률검색 서비스를 무료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리걸서치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서울고등법원, 지방법원 등 하급심 자료와 국가인권위원회, 감사원, 금융감독원 등 행정위원회·준사법기관의 결정·의결·심판·심결 자료가 추가되어 현행 법령과 판례, 행정심판례, 조약, 자치법규 등 약 75만 건의 법률검색이 가능하다. 법률시장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선도하고 있는 리걸테크㈜에서 선보인 리걸서치는 풀 텍스트 검색, 판례 연관 체계도, 키워드 중요도, 음성인식 법률검색과 같은 다양한 기능을 통해 법률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도 쉽게 법령 검색 및 조사가 가능하다. 2018년 상반기 1심 민사 소액 재판의 경우, 74%가 혼자 소송을 진행할 정도로 해마다 당사자가 직접 변호 또는 소송을 준비하는 "나홀로 소송" 사례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지만 대다수는 자신의 주장을 입증할 수 있는 판례 및 법령을 검색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리걸서치는 일반 법률 검색 서비스 대비 월등히 빠른 검색 속도와 높은 사용자 편의성을 갖추어 "나홀로 소송"을 준비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리걸테크㈜에서 운영하는 무료 법률 상담 플랫폼인 변호사님닷컴을 통해 변호사로부터 직접 무료 법률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유사 사례와 전문 변호사 검색 기능으로 소송 진행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변호사님닷컴의 변호사 회원은 변호사 홍보 영상 무료제작 이벤트를 통해 유튜브 및 SNS에서 홍보할 수 있는 서비스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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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리걸테크에서 전국민 누구나 무료로 사용 가능한 법률검색 서비스 앱 ‘리걸 서치(LegalSearch)’를 출시했다. 앱을 출시한 리걸테크는 법률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변호사가 무료로 법률 상담을 제공하는 ‘변호사님닷컴’을 운영 중인 업체다. 리걸서치 현재 62만건의 법령, 판례, 행정심판례 등을 일반인도 전체 텍스트 검색이 가능하도록 구성돼 있다. 음성 인식 검색과 판례 연관 체계도도 제공한다. 글로벌 프로젝트 일환으로 일본 법률 검색을 구성했고, 40만건의 데이터 가운데 7만건의 주요 법령과 판례를 음성 인식 자동 번역 기능을 사용하여 무료로 검색할 수 있다. 리걸테크는 일반인이 소송 진행을 위한 준비단계에서 리걸서치가 판례나 법령을 쉽게 검색, 조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 해마다 당사자가 직접 변호나 소송을 준비하는 사례가 늘어나 지난 2018년 상반기 1심 민사 소액 재판 74%가 혼자 소송을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걸테크의 정원형 CTO는 “자체 개발한 지능형 검색엔진을 기반으로 지능형 법률검색 서비스인 리걸서치를 국내 출시와 동시에 일본에 수출하였고 현재 개발중인 AI 지재 특허 검색을 통해 리걸테크 산업의 발전과 법률 시장의 선진화에 기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앞으로 리걸서치는 30만건의 추가 법률 데이터를 업데이트하고 사용자 연관 검색 관련 빅데이터를 축적해 AI 연관 검색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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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전직 중앙정보국(CIA) 요원이 중국에 미국 국방 정보 등의 기밀을 넘긴 혐의를 인정했다고 합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2010년에 중국의 정보 요원 두명이 홍콩에 머무르고 있는 전직 CIA 요원 제리 춘싱리에게 접근하여 금전적인 이득과 생활을 보장하며 CIA 요원 당시 획득한 정보를 요구하였고, 2010~2013년 사이 춘싱리의 개인 계좌에 수십만 달러가 입금되었다고 합니다. 미국 법무부는 연방수사국(FBI)가 춘싱리의 명의로 등록된 호놀룰루의 한 호텔을 수색한 결과 CIA 자산 정보 및 작전 회의 장소, 연락처, 비밀 시설 정보 등이 포함된 노트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춘싱리는 최근 1년 내 전직 미국 정보 요원이 중국에 국가 기밀 정보를 넘긴 혐의로 유죄를 받거나, 유죄를 인정한 세번째 케이스가 되었습니다. - 춘싱리의 경우 USB 포트에 꽂아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데이터 저장 기기를 만들어 기밀 정보를 보관하였다고도 하는데 국가 기밀 정보를 관련자들 간에 안전하게 주고 받으면서 그 이력을 관리하기 위해서도 VDR(가상데이터룸) 같은 안전한 정보 공유 수단을 활용하여야 할 것 입니다 - 기사 더 보기(클릭)
M&A 업계에 따르면 KT는 최근 딜라이브에 대한 상세 실사를 마무리 했다고 합니다. KT는 작년부터 가상데이터룸(VDR: Virtual DataRoom)을 통해 딜라이브의 실사를 진행해왔으며, 최근 작년 실적을 바탕으로 추가적인 실사를 진행했습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실무팀에서는 실사 결과 인수하는 쪽으로 결론을 내렸다고 하며, 아직 최종 의사 결정이 남아 있지만 KT는 국회의 결정 여부만 처리된다면 인수는 빠르게 진행 될 것으로 보입니다. KT가 기다리고 있는 국회의 결정은 2015년 6월에 3년 한시법으로 도입되었다가 작년 6월에 일몰된 '유료방소 합산규제'의 재도입 여부 입니다. '유료방송 합산규제'는 유료방송 시장에서 특정 사업자가 전체 시장 점유울의 33.33%를 넘는 것을 규제하는 법으로 추가 연장에 대한 법안이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상태 입니다. 거래 관계자들은 다음 달 있을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법안소위에서 '유료방송 합산규제'의 재도입 철폐가 확정되면 KT의 딜라이브 인수가 빠르게 마무리된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 각종 법안 등으로 인해 의사 결정이 늦어지고는 있지만 실사 과정에서는 VDR이 효과적으로 활용되어 잘 마무리된 것 같습니다 - 기사 더 보기(클릭)
최근 5세대 이동통신 기술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대속도가 20Gbps에 달하는 이동통신 기술로, LTE에 비해 최대속도가 빠르고 처리용량도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강점인 초저지연성과 초연결성을 통해 가상현실, 자율주행, 사물인터넷 기술 등을 구현할 수 있어 대중들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 국내 통신사는 5G로 현실을 정밀하게 복제한 가상공간을 만든 후 가상공간에서 한 활동을 그대로 현실 세계에 반영하는 플랫폼을 선보이고 있다. 이는 더 이상 낯선 장면들이 아니다. 소프트웨어나 메모리 등 컴퓨팅 자원을 가상화 기술에 적용된 중앙 클라우드 서버에 구현하여 개인화 컴퓨팅 환경을 이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PC 서비스가 본격 상용화를 앞두면서 점점 사무실의 풍경도 빠르게 바뀌고 있다. 이를 사무실에 적용하면, 지정 자리를 마련하지 않아도 인터넷이 있는 곳 어디든 모니터와 키보드만 있으면 개인 PC 환경으로 접속해 일을 할 수 있다. 업무 공간의 제약이 없어지면서 사람이 모이는 곳에서 업무가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정보가 모이는 곳에서 일이 진행되고 있다. 기업환경이 디지털 정보화되면서 기업이 관리해야 하는 문서의 양도 비약적으로 증가하고, 정보에 접근해야 하는 업무관련자도 늘어날 수밖에 없다. 또한 여러 곳에서 기업정보를 활용하고, 또 다른 데이터를 생산해내기 때문에 데이터 생성을 통일할 수 있는 도구도 필요하다. 아울러 '내부정보 유출'이라는 문제도 단속해야 한다. 디지털 자료량의 급격한 증가는 보안 위협의 증가와 비례한다. 디지털 자료는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접근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유출의 위험성도 높다. 이에 최근 디지털 자료 공유관리에 효과적인 도구로 VDR(Virtual Data Room)이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VDR은 기업 내 중요 데이터를 보다 안전하게 공유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가상의 공간을 제공하는 비즈니스 도구다. VDR에서는 기업의 모든 업무와 관련된 방대한 양의 디지털 정보가 보관된다. 수많은 업무 관련 서류가 시간적·공간적 제약에 구애받지 않고 간편하게 가상의 공간에 저장되고 필요할 때 언제든 이를 다시 꺼내 쓸 수 있다. 대표적인 VDR 솔루션으로 국내 리걸테크 주식회사가 제공하는 'AOS DataRoom'이 있다. 'AOS DataRoom'은 파일의 다운로드 없이도 데이터룸 내에서 간편하게 문서 내용을 확인할 수 있고, 다량의 문서도 마우스 드래그만으로 손쉽게 업로드할 수 있으며, 다른 사용자와의 정보 공유 및 메모 목적으로 코멘트를 남기고 태그를 달 수 있게끔 하여 기업 내 수많은 문서들을 포괄적이고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VDR에 저장되는 문서는 모든 관련자가 공유하는 하나의 방(Room)에 존재하기 때문에 하나의 형태로 통합·관리된다. 기업으로서는 문서에 대한 통합 관리가 가능해져 보다 안전하게 문서 갱신·공유가 가능해진다. 저장된 문서에 변동사항이 생기면 알림기능을 통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를 받을 수도 있다. VDR은 기업정보의 실질적인 보안도 제공한다. 관련자에 따라 문서 접근 권한을 차별적으로 부여할 수 있는데 단순히 직급에 따른 수직적인 권한 부여가 아니라 업무 내용에 따른 수평적인 권한 부여를 할 수 있어 보다 안전한 정보 공유가 가능하다. VDR 내에서의 문서 리뷰·다운로드·검색 등 이용자의 활동 내역이 모두 기록 관리되므로, 로그 관리를 통한 기업 내부 정보에 대한 접근 보안을 확보할 수도 있다. 기업 내 문서 공유는 기존에도 이메일·클라우드 서비스 등을 통해 가능했다. 그러나 이메일의 경우 개별 송수신 방식으로 이뤄져 정보가 잘못 전송될 수 있고 수신자를 일일히 설정해야 할 뿐만 아니라 전송 가능한 파일 용량이 제한적이라는 점에서 효율성이 극히 떨어졌다. VDR은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가상의 사무실을 제공해 그 안에서 업무상 필요한 정보가 보관·가공·갱신·공유되게 함으로써, 모든 업무가 간편하고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다. 기업은 VDR을 통해 클라우드 기술을 기초로 하는 데이터 저장·문서 업로드 및 버전관리 기능을 통해 데이터 갱신공유·권한 관리나 활동 로그 관리 기능을 통해 데이터 보안까지 하나의 서비스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여기에 문서 업로드 시 색인된 정보를 바탕으로 신속한 검색이 가능하도록 하는 검색관리 시스템이나 문서 파일명뿐만 아니라 서류의 내용까지도 검색이 가능한 스캔문서 내용검색(OCR; Optical Character Reader) 시스템, 업로드 문서의 유출 방지를 위한 워터마크 기능 등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VDR은 기업업무와 관련해 M&A 기업실사과정, 기업감사에서의 재무회계자료 관리, 기업 내부 및 협력업체간의 계약연구특허 등 관련자료 공유 등 다양한 영역에 활용될 수 있다. 리걸테크의 진화는 무엇보다 정보가 중요한 법률시장에서 VDR을 통해 더욱 효율성을 높이게 될 것이다. 기사 더 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