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투자로 기업가치 높여가는 국내 기업, 핵심은 비대면 기밀자료 공유·협업 솔루션

기업의 성공적인 투자, 강력한 보안의 가상데이터룸 솔루션



코로나19 여파로 경기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우리나라 기업들은 글로벌 기업으로부터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며 그 가치를 높게 인정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SK그룹은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과 손잡고 해외 직구 서비스를 강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마존은 SK텔레콤 자회사 '11번가'에 최대 3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하고 국내 e커머스 사업 진출을 계획 중이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국내 소비자들은 11번가에서 아마존에서 판매하고 있는 해외 상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수 년 동안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 온 국내 바이오 업계도 대규모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독일 생명과학기업 싸토리우스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을 각각 방문해 원·부자재 공급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인천 송도 바이오클러스터에 1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

국제 교류가 제한된 상황이기에 글로벌 기업간 투자 유치는 비대면을 기반으로 전환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술자료와 기밀문서를 유출 없이 공유하고 협업하는 솔루션이 화두로 떠올랐다.

중소벤처기업부 통계에 의하면 2013년부터 5년간 기술자료 유출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은 약 413여개, 피해액은 약 8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자료 유출 경위를 살펴보면 이메일 및 USB등 휴대용 장치를 이용한 유출이 79.4%로 압도적 1위를 차지한다.

이에 기업간 기밀자료를 안전하게 공유하고 검토할 수 있는 가상데이터룸이 주목받고 있다. 가상데이터룸은 제약회사, 법무법인 등 기업간 민감한 자료를 상시적으로 주고받는 업계에서 주로 사용되는 솔루션으로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업무환경이 확산되면서 최근엔 다양한 산업 분야로 도입되고 있다.

글로벌 투자유치를 다수 진행한 기업 담당자는 "해외 파트너사의 요구로 가상데이터룸을 도입하게 되었다. 외산 VDR의 사용으로 보안은 향상되었지만 속도가 느리고 사용이 불편했다. 또한 시스템 관련 문의를 하면 응답시간이 오래 걸려 업무에 지장이 많았다."며 "국산 솔루션이 나왔다는 소식에 도입해봤는데 신속한 기술상담과 트러블슈팅에 놀랐다. 무엇보다 빠른 업로드 속도가 마음에 들었다. 해외 파트너사도 만족하여 앞으로도 계속 사용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국내 유일 국산 가상데이터룸 솔루션 리걸테크VDR은 가상데이터룸 중에서도 특화된 보안이 장점이다. 사용자 지정 워터마크, 캡처 및 프린트 방지, IP접속제한, 2차 인증, 7단계 상세 권한 설정 등의 세분화된 보안 기능으로 핵심 기밀 자료를 유출없이 안전하게 공유할 수 있다. 또한, 지정된 IP에서만 접속 가능한 IP접속 제한 기능과 사용자의 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 활동정보 보고서 등도 지원하여 보안에 민감한 기업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보안성과 더불어 사용도 편리하다. 복잡한 기능과 불편한 UI로 도입 시 교육이 필요한 외산 솔루션과 달리 리걸테크VDR은 이메일을 사용하듯이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빠른 업로드 및 다운로드 속도, 신규 업로드 파일 알림, 문서 요청, 코멘트 및 태그 기능으로 업무 효율 향상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의 다국어 지원 기능으로 글로벌 기업과의 거래에서도 제한없이 사용 가능하다. 실제 글로벌 회사와 기술자료 공유 및 협업에 리걸테크VDR을 사용한 고객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 가능 기술전문 상담인력이 상주하고 있다는 점에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리걸테크㈜ 유명진 부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비대면 기밀자료 공유 솔루션 가상데이터룸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국내 기업뿐만 아니라 글로벌 기업과의 업무 협업 시에도 철저한 보안 환경에서 빠른 속도를 지원하는 리걸테크VDR 사용을 권장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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