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증하는 영업비밀 유출사건…가상데이터룸 VDR 도입 적극 고려해야
리걸테크VDR활용으로 언택트 업무의 정보 유출 리스크 막아
최근 기업의 영업비밀 누설,기밀유출 관련 사건이 급증함에 따라 기업 내 디지털 보안체계 강화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대검찰청에 따르면 영업비밀누설 등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사건이 검찰에 접수된 건수는 작년보다 41.5%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개된 사건 외에도 업계 내알려지지 않은 기술유출 관련 사건도 다수일 것으로 보인다. 타기업의 핵심 연구 인력을 영입하는 과정에서 영업비밀 침해 사건도 다수 발생하고 있으며 최근엔 2차전지,제약업계, IT 스타트업 등에서 관련 사건이 눈에 띄게 증가하는 추세다. 영업비밀침해 사건이 로펌업계의 새로운 수익원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특히 기술유출로 인한 소송이다 보니 기업과 변호사, 법무법인 사이에 기술관련 기밀자료를 주고받기 때문에 2차 유출도 주의해야 한다. 이에 인수합병(M&A)에서 기업 실사를 위해 주로 사용되던 가상데이터룸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고도화된 보안환경 아래 소송관련 기밀문서의 공유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국내에서는 유일한 국산 가상데이터룸 솔루션 리걸테크VDR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로 리걸테크VDR을 국제소송에 사용한 A법무법인은 "사용자 친화적 UI와 다국어 지원으로 해외 클라이언트도 즉시 사용할 수 있었고 새로운 파일 업로드에 대한 알림 기능이 좋았다.중요한 기밀자료이고 보안이 필요한 정보들이 많아 IP접속제한,화면 캡처 방지,워터마크와 같은 보안 기능이 있어 안심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