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뉴스] KISA(한국인터넷진흥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기획 단계부터 보안 고려 필요



지난 4월24일 서울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디지털데일리가 'NES 2019,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 지능형 보안 전략' 컨퍼런스를 개최하였습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의 보안위협 대응방안'을 주제로 발표한 KISA의 이동근 침해사고분석단장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의 보안위협과 대응방안에 대해 소개하면서 세 가지 대응 방안을 제시하였습니다.

첫번째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기획 단계에서부터 보안을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였고, 두번째로는 접근통제에 대한 재설계를 조언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단순 보안로그 모니터링만으로는 고도화된 위협에 대응하기 어렵기 때문에 보안의 사각지대를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18년 정보보호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최근의 보안위협 동향에 대한 발표 시에는 랜섬웨어의 위협을 가장 먼저 꼽았습니다. 작년 기업 침해사고 중 랜섬웨어로 인한 피해가 56.3%로 절반이 넘고 이는 그 전년 대비 30% 가량 증가한 수치라고 합니다.

- 랜섬웨어로부터 기업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하고 공유할 수 있는 방안으로 VDR솔루션이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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