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뉴스] 방위사업청, 인터넷PC 해킹되었으나 자료는 유출되지 않음

15일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은 인터넷PC 30대가 해킹 시도에 노출되었으나 자료가 유출되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일부 언론에서 방사청 내 인터넷PC 30대가 해킹되어 내부 자료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방사청 관계자는 방사청 내에 내부망과 외부망이 분리되어 있고, 외부 인터넷 망에는 내부 자료를 저장할 수 없기 때문에 내부 비밀자료가 유출된 사실이 없다고 설명하였습니다.

해킹에 대비하여 내부 기밀자료에 대해 더욱 더 안전한 보안 관리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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