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뉴스] 은행권의 시간단축 및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한 '페이퍼리스'

시중은행 및 지방은행에서 디지털 영업 전략을 강화하고, 업무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페이퍼리스(paperless)’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창구전자문서 시스템'" 도입을 통해 기존 창구 업무의 전자문서화를 실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업무처리 시간을 단축하고, 종이서류 제작 및 발송/보관 비용 절약 등을 꾀하고 있습니다.

IBK기업은행의 경우 현재 모든 창구를 100% 전자문서 시스템화하였으며, 광주은행도 이번 달부터 전 영업점에서 각종 신청서를 전자문서로 전환하였습니다.

BNK경남은행도 '창구전자문서 시스템'을 확대 시행키로 하였으며, 경남은행도 현재 본점을 비롯하여 일부 지점에서 시범 운영중에 있습니다.

시중은행들도 창구 업무의 디지털화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전국 800여개 지점에서 종인 신청서를 없앴고, KEB하나은행도 '창구전자문서 시스템'을 시행, 운영중입니다.
우리은행도 전 영업점에 태블릿PC를 보급하여 창구 업무의 디지털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은행 업무의 디지털화에 따라 디지털 보안에 대한 중요성 또한 부각되고 있으며,
한국금융연구원의 한 연구위원은 금융사에서 더욱 철저히 보안 및 장애에 대한 대처가 필요할 것이라고 제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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