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데이터룸 솔루션 ‘리걸테크VDR’를 개발·출시한 리걸테크는 리걸테크VDR 출시 2년만에 일본 시장에 진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일본 진출을 시작으로 글로벌 제품화에 도전할 예정이다. 글로벌 리서치 컨설팅 기업 그랜드뷰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가상데이터룸 시장 규모는 2027년까지 41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뛰어난 미래가치를 보유한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리걸테크VDR은 클라우드 기반의 강화된 보안 기능과 중요한 사내 정보의 안전한 외부 공유에 특화된 구성을 갖춘 솔루션이다. 기밀 정보를 안전하게 검토하고 협업할 수 있어, 제약·바이오, 회계법인, 투자유치 등 기밀문서의 공유 및 보안을 위해 많이 활용되고 있다. 특히 리걸테크VDR은 국내에서 개발된 유일한 VDR 솔루션으로, 그동안 국내 개발 제품이 없어 고객 지원이 어렵고 비용이 높은 외산 제품을 사용해야 했던 국내 기업들 사이에서 사용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직관적인 사용자 환경으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도 오피스, 한글, 도면 등 다양한 파일 검토가 가능하다. 또한 구독 기능으로 새로운 파일 업로드 여부를 메일로 알림 받을 수 있으며 자주 확인하거나 중요한 파일은 중요·태그 기능으로 모아볼 수 있다. 아울러 사용자 지정 워터마크, 캡처·프린트 방지, IP 접속제한, 2차 인증, 7단계 상세 권한 설정 등의 강력한 보안으로 기밀자료를 안전하게 검토할 수 있어 사용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리걸테크는 이달 초 일본에 방문, MOU를 맺은 AOS사와 리걸테크VDR 일본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12월부터 서비스 개시 및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달 초 리걸테크VDR의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며 일본에서의 서비스 시작 준비는 마친 상태로 이후 실적을 바탕으로 추가적인 글로벌 비즈니스를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리걸테크는 2021년 12월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선정되며 기술 역량을 대외적으로 입증한 바 있다.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은 금융위원회가 산업부, 중기부, 과기정통부 등 10개 관계부처와 협업을 통해 미래 우리경제의 혁신성장을 이끌어 갈 국가대표 혁신사업을 선정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여러 지원을 하는 사업이다. 리걸테크 관계자는 “기업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이 빠르게 추진되면서 리걸테크VDR의 시장 점유율도 빠르게 높아지는 추세”라며 “일본 진출을 시작으로 리걸테크VDR이 국내를 넘어 해외 가상데이터룸 솔루션 시장의 성장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기사 보기(클릭)
국내 유일의 가상데이터룸 솔루션 리걸테크VDR을 개발, 서비스 중인 리걸테크㈜는 출시 2년만에 일본 시장 진출을 선두로 글로벌 제품화에 도전한다고 16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클라우드 기반의 강화된 보안 기능과 중요한 사내 정보의 안전한 외부 공유에 특화된 구성을 갖춘 솔루션인 가상데이터룸은 기밀 정보를 비대면으로 안전하게 검토하고 협업할 수 있어, 제약/바이오, 회계법인, 투자유치 등 기밀문서의 공유 및 보안을 위해 많이 사용되고 있다. 리걸테크 측은 “글로벌 리서치 컨설팅 기업 그랜드뷰리서치가 글로벌 가상데이터룸 시장 규모가 2027년까지 41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는 등, 뛰어난 미래가치를 보유한 시장으로도 주목받는다”고 전했다. 업체에 따르면, 국내에서 개발된 유일한 VDR 솔루션인 리걸테크㈜의 리걸테크VDR은 그동안 국내개발 제품의 부재로 인해 고객 서포트가 어렵고 비용이 높은 외산 제품을 사용해야 했던 국내 기업들 사이에서 높은 사용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해외로부터 투자유치나 M&A, 라이선스 인 앤아웃을 위한 6개국어를 지원하며 국내 솔루션인 만큼 신속한 기술지원과 함께 고객 요청에 따라 관리자 교육을 실시하며 고객 만족도가 매우 높다는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리걸테크VDR은 사용자와 폴더별로 7단계의 상세 권한 설정과 IP접속제한, 2차 인증. 화면캡쳐방지 등을 포함하는 강력한 보안 기능과 동영상 워터마크, 실시간 사용이력 확인이 가능하며 모바일 앱을 통한 구독 알림으로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기밀 공유, 협업 솔루션이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출시 이후 250여사에 도입되어 사용 중이며 도입 실적과 기술력을 인정받아27년 역사의 일본 AOS그룹을 통해 올해 12월부터 판매를 시작하며 이후 실적을 바탕으로 글로벌 비즈니스를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리걸테크㈜ 정인호대표는 “SW고성장, 중기청의 혁신기업 국가대표로 선정되었으며 기업 전용 SaaS 서비스와 빅데이터 검색엔진을 독자 개발하여 법률, 특허 검색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일본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에 리걸테크VDR과 검색서비스를 통해 K-소프트웨어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며 글로벌 비즈 기업으로 거듭나도록 노력 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리걸테크 측은 이달 초 리걸테크VDR의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12월 중 리걸테크VRD의 서비스 개시 및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기사 보기(클릭)
리걸테크㈜가 중소기업벤처부에서 주관하는 '2022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 수요기업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벤처부는 지난 8월 25일부터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의 추가 신청을 진행하고 있다.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7000개 기업을 추가 지원할 계획으로, 기존 공급 기업으로 선정된 리걸테크(주)에서 수요기업을 추가 모집한다. 해당사업은 화상회의, 재택근무 등 비대면 서비스 상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수요기업과 이를 제공하는 공급기업을 오픈마켓 형태로 연결해주는 서비스다. 정부지원으로 중소 및 벤처기업의 디지털화를 촉진하고 비대면 서비스 분야 육성을 위해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총 10만 1146개 기업이 참여해 조기마감을 기록할 정도로 높은 수요를 확인했다. 리걸테크(주)는 6개의 비대면 서비스 분야 중 재택근무(협업 Tool) 분야에서 가상데이터룸 솔루션 '리걸테크 VDR' 1GB 3개월, 6개월, 12개월 사용권 총 3개의 서비스를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했다. 리걸테크 VDR은 기밀정보를 비대면으로 안전하게 검토하고 협업할 수 있는 가상데이터룸 솔루션이다. 그동안 전문적인 분야에서 활용한 VDR솔루션은 국내 개발 제품이 없어서 비용이 높고 고객 서포트가 어려운 외국산 제품을 사용할 수밖에 없었다. 이에 리걸테크(주)는 비대면 협업 솔루션 리걸테크 VDR을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리걸테크 VDR은 7단계 상세 권한 설정, 워터마크, 캡처 및 프린트 방지, IP접속제한, 2차 인증 등으로 강력한 보안을 갖추고 있다. 한국어 외에도 영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의 6개 다국어 메뉴를 지원한다. 국내 제작 제품으로 신속한 기술지원과 자세한 교육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또한 모바일 뷰어를 통해 기밀자료 유출 걱정 없이 언제 어디서나 안전한 검토가 가능하다. 폴더별 구독 설정을 할 수 있어 해당 파일에 파일 업로드 시 모바일로 즉시 알림을 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중요기능 설정을 이용하면 업무에 필요한 파일만 따로 모아 확인 가능하다. 리걸테크(주)의 구자민 차장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의 수요기업 추가 모집을 위해 맞춤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며 "상반기에 해당 사업을 운영하면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더 많은 중소기업이 비대면 업무 환경에서도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기사 보기(클릭)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 인수합병(M&A)를 통해 돌파구를 찾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경우, 코로나 기간동안 잠잠했던 글로벌 제약사의 인수합병 소식이 연이어 나오고 있다. 미국 제약사 애브비가 영국 항체 치료제 개발사 DJS안티보디스를 2억 5,500만 달러(약 3600억원)에 인수한다고 밝혔고, 미국 일라이릴리는 난청 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 기업 아쿠오스를 총 6억 1천만달러(약 8,700억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7월부터 10월까지 10곳이 넘는 글로벌 제약사 10곳 이상이 인수합병 계획을 발표했고, 화이자도 코로나 시기 백신과 치료제로 확보한 자산을 통해 편두통 의약품 개발 회사 바이오헤븐을 116억달러(약 17조원)에 인수할 계획이라 발표하기도 했다. 국내도 비슷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관계자는 “대표적으로 롯데그룹은 이미 올해 약 2,280억원 규모의 비국 바이오 의약품 생산 공장을 인수해 바이오 의약품 사업 진출을 본격화했고, 지주 산하에 ‘롯데바이오로직스’를 신설하고 올해 10월에 공장 인수자금 조달 및 운영을 위해 2,405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도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러한 분위기는 주식 시장이 침체되고 있는 것도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바이오 기업들의 가치도 하락하면서 비교적 낮은 비용으로 인수합병이 가능해졌는데, 경기침체가 장기화 국면으로 접어든 만큼, 기업의 인수합병 사례는 앞으로도 활발히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편 글로벌 기업간 인수합병 사례가 다수 진행되는 상황에서 기밀문서 유출 사고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인수합병이 활발히 이뤄지는 제약업계의 경우, 가상데이터룸 솔루션을 통해 계약 및 협약서, 기밀문서 등을 공유하며 기술유출 사고를 예방하는 추세다”라고 말했다. 또한 “가상데이터룸(VDR)은 강력한 보안기능을 가진 기밀문서 공유/협업 솔루션으로 주로 M&A실사, 바이오 제약 업계의 라이선스 인아웃을 수행하기 위해 사용된다. 바이오업계 특성상 기술유출 방지 및 기밀연구자료 보호 등의 보안환경 강화에 주력하는 만큼 국내 및 국외에서도 가상데이터룸을 활용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국내 시장에서는 리걸테크VDR이 대표적인 솔루션이다. 이는 기업과 투자사와의 비대면 비즈니스 공간을 제공해 예비실사 및 상세실사, 투자유치 최종확인서 접수 및 검토, 보고서 작성을 위한 자료요청 및 관리 등을 지원한다. 특히 업로드, 다운로드 속도가 빠르고 자료 삭제 시 용량복원 정책이나 신속한 기술지원 등은 국산 솔루션만의 강점으로 손꼽힌다”고 말했다. 리걸테크 측은 “실제 리걸테크VDR을 도입한 H사의 경우 국가핵심기술, 법무소송, 마케팅 등의 업무영역에서 가상데이터룸을 사용해 대내외 보안체계를 확립하고, 열람정보 워터마크, 화면캡쳐방지 등의 기능을 활용해 글로벌 공동연구, 수출 협의, 법무소송용 자료 업로드 및 공유를 진행하고 있다”며 “효용성을 체감한 이후로는 두 차례 계약을 연장하며 솔루션 활용범위를 넓힐 만큼, 실제 도입사의 만족도가 높다”고 밝혔다. 기사 보기(클릭)
반도체 분야 기술의 해외 유출이 매년 증가하며 산업스파이 근절을 위한 제도적 보완이 시급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의원은 정보기관과 산업통상자원부 등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2018~2022년 8월) 해외로 유출된 국가핵심기술은 총 36건, 산업기술은 109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특히 정부가 지정·관리하고 있는 국가핵심기술과 산업기술 중 반도체 분야 기술의 해외 유출이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업계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국가정보원 산업기밀보호센터가 발표한 자료에서도 2018년부터 2022년 7월까지 국정원이 적발한 첨단기술 해외유출 사례는 83건으로 나타났다.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양극재를 제조하는 중견기업이자 코스닥 시장 시가총액 3위인 엘앤에프에 미국 양극재 공장 건설을 불허한 것도 비슷한 이유라고 지목하는 시선도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국내 핵심 산업의 경쟁력 약화를 이유로 들었는데, 특히 부실한 보안 때문에 핵심 기술 수출이 우려되는 것도 포함된다. 전문가들은 임직원의 보안의식을 강화하는 동시에 기업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보안 솔루션을 도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코로나 이후 비대면 근무가 보편화된 상황에서 기업의 대외비 자료가 외부로 유출될 위험이 커진 것도 유의할 부분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가상데이터룸과 같은 특화된 보안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가상데이터룸은 M&A나 IPO 및 투자 유치에 사용되고 있고 최근들어 바이오/제약 업체의 라이선스 인아웃, 임상시험자료의 외부 협력사와 정보 공유에 활용이 늘고 있고 보안성과 편의성으로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도입이 증가하고 있다. 국내의 경우, 리걸테크VDR이 대표적이다. 국산 솔루션인 만큼 신속한 기술지원이 가능하다는 장점 아래 정보 보안을 강화하는 수단이자, 협업 효율을 높이는 솔루션으로도 기능한다. 세부적으로는 7단계 상세한 권한설정, 2차 인증, 워터마크, 캡처 및 프린트 방지 기능으로 강력한 보안 유지가 가능하고, 활동 정보 보고서 제공으로 사용자의 로그인 기록 및 파일 열람 여부도 파악할 수 있다. 또한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오피스, 한글, 도면 등 다양한 파일 뷰어를 제공하고, 드래그앤드롭으로 대용량 폴더 구조 그대로 업로드할 수 있도록 해 진입장벽도 낮다. 이 외에도 중요, 태그, 구독 등 개인화 기능, 문서 요청 및 코멘트 기능 등으로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데 클라우드 사용이 어려운 기관이나 기업을 위한 온프레미스 버전도 제공하고, 모바일앱을 출시해 언제 어디서나 신규 업로드 파일을 즉시 확인할 수도 있도록 지원한다. 리걸테크 관계자는 "임직원의 보안의식과 함께 시스템적으로 가상데이터룸과 같은 보안기술을 갖춘 솔루션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언택트 시대 근무환경에서 불미스러운 사건사고를 예방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 보기(클릭)
장기화되고 있는 글로벌 경기침체 속에서 국내 기업들이 M&A를 통해 국면 전환을 노리고 있다. 관계자는 “보수적인 경영 스타일로 손꼽히던 농심도 건강기능식품 천호엔케어를 인수하며 공격적인 모습을 보인다. 이번 인수에 성공할 경우, 1965년 창립 이후 농심의 첫 대규모 인수합병(M&A) 거래가 된다. 특정 카테고리에서 성과를 거둬 온 농심이 지난해 7월 신동원 회장 취임을 계기로 사업을 다각화하며 신성장 동력을 찾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중국 시장에서 성공을 거둔 아모레퍼시픽도 미국 화장품 제조업체 ‘타타 내츄럴 알케미’ 지분 100%를 인수하며 미국 시장 진출을 준비한다. 그동안 중국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노력해 온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인수를 계기로 국내 화장품 업계의 과제이기도 한 북미 시장 공략을 시도하고 시장 다각화를 꾀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커머스 업계도 비슷한 상황이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이커머스 기업 큐텐(Qoo10)은 티몬 인수를 마무리했고, ‘다나와’도 가격비교 서비스 ‘에누리’를 운영하는 ‘코리아센터’와 합병을 결정하고 장기적으로 시장 경쟁력을 함께 끌어올려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물론 M&A가 기업의 생존과 성장을 담보하는 수단은 아니다. 특히 처음 인수합병을 시도하는 기업의 경우, 사전, 사후 점검과 명확한 증빙자료를 만들어 기업간 공유하고, 기밀문서를 안전하게 보관하는 과정이 전제돼야 한다. 이러한 이유로 M&A 사례가 증가할수록 함께 주목받는 것이 가상데이터룸(VDR)이다”라고 덧붙였다. 계속해서 “가상데이터룸은 기업의 기밀자료를 내외부로 안전하게 공유하고, 검토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기업과 투자사와의 비대면 비즈니스 공간이 되고, 예비실사 및 상세실사(법무, 재무, 세무), 투자유치 최종 확인서 접수 및 검토, 보고서 작성을 위한 자료 요청 및 관리 등 모두 가능하다. 기업 민감자료 공유가 빈번한 제약, 바이오 업계는 가상데이터룸 솔루션을 활용해 업무를 진행하는 것이 점차 보편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에서는 외산 솔루션을 대체하는 리걸테크VDR이 주목받고 있다. 워터마크, IP 접속제한, 2차 인증, 화면 캡처 및 프린트 방지 기능 등의 보안 기능을 제공하는 동시에 국내 상주하고 있는 전문인력을 활용해 보다 신속한 서비스 유지보수를 제공하고 8개 국어 언어지원, 영어, 중국어 전담 기술인력도 보유하고 있어 글로벌 비즈니스에도 적합하다”고 전했다. 리걸테크 관계자는 “외산 대비 업로드, 다운로드 속도가 빠르고 가격, 교육지원 등 사용자 정책, 자료삭제 시 용량복원 정책 등의 측면에서 실제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며 “성공적인 M&A 업무를 위해 가상데이터룸은 가장 효과적인 업무 지원 솔루션이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기사 보기(클릭)
코로나19의 글로벌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최근 M&A 시장에서 주목받는 기업 중 하나는 미국의 다국적 제약사, 화이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팬데믹 시국에서 메신저리보핵산(mRNA) 신기술을 적용한 백신으로 막대한 수익을 거둔 바 있다. 화이자 외에도 적잖은 제약사들이 미래 동력 확보를 위해 하반기 동안 대형 M&A를 이어갈 전망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벤처기업에 대한 M&A 규제 완화에 따라 관련 시장이 활기를 띌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성공적인 인수합병을 완수하기 위해선 투자계약서, 업무협약서 등의 방어 장치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또한 M&A 이전 단계에서 사업 인허가 문제를 명확히 정리하거나, 추후 규제로 사업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지 법률 실사로 확인해는 과정 등이 요구된다. 이 외에도 주식매수 청구권, 재산분배 청구권 등의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대주주 변동 관련 내용에 대한 사전 확인 등 다각도로 기업을 검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이와 같은 인수 전 점검 단계부터 사후 점검 단계를 체계화하기 위해서는 명확한 증빙자료를 만들어 상호간 이해도를 높이고, 미연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이를 공유하고 보관하는 것이 최선이다. 그 중요성이 강조되는 만큼 강력한 보안기능을 가진 가상데이터룸 솔루션 도입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국내에는 리걸테크 VDR이 유일한 가상데이터룸 솔루션이다. 이는 기업과 투자사와의 비대면 비즈니스 공간으로 활용되는데, 예비실사 및 상세 실사, 투자유치 최종 확인서 접수 및 검토, 보고서 작성을 위한 자료 요청 및 관리가 가능하다. 인수합병의 당사자간 기밀자료가 오가는 만큼, 이러한 보안환경 아래 서류 작업이 진행되는 것이 권장된다. 리걸테크 VDR은 사용자 지정 워터마크, 캡처/프린트 방지, IP 접속제한, 2차 인증, 7단계 상세 권한 설정 등의 강력한 보안으로 절대 유출되어서는 안될 기밀자료를 가장 안전하게 검토할 수 있다. 또한 외산 솔루션의 비중이 높은 국내에서 리걸테크 VDR은 유일한 국산 솔루션으로서 국내 네트워크 환경에 최적화 돼 업로드, 다운로드 속도가 빠르고 교육 지원 및 유지보수가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다. 구자민 리걸테크 컨설턴트는 "M&A 시장에서 강력한 보안환경 아래 기밀문서를 공유하는 것은 필수적인 부분이다"며 "가상데이터룸 솔루션은 인수합병 절차를 완수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보안 솔루션이자, 업무 효율을 높이는 데에도 최적화된 서비스로서 기업의 도입 문의가 늘어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기사 보기(클릭)
이달 6일 제 20회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인터비즈 포럼)이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에서 개막했다. 2002년부터 20여년간 민간 주도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 바이오헬스 분야 기술거래의 장으로 열려 온 이번 포럼은 '파트너링을 통한 국가보건안보와 국민행복 실현'을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바이오헬스산업계 산·학·연·관·벤처·스타트업, 투자기관, 정부기관, 지자체 등 관계자 2,70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부적으로 기업의 IR발표섹션, 파트너링, 세미나/컨설팅 투자섹션과 바이오 기업, 대학 산학협력단 및 의료기관 관계자 간의 네트워킹이 진행된 이번 자리에서 대웅제약, 동아ST, 보령, 유한양행, 종근당, 한미약품, 휴온스, GC녹십자, HK이노엔 등 그룹 계열사, 제약·바이오분야 대기업, 중견 및 중소기업과 한국오츠카제약, Boehringer Ingelheim Japan 등 다국적 제약사을 비롯해 213개 기업이 향후 지속가능한 글로벌 성장을 위한 유망기술, 아이템 발굴에 나섰다. 한편 제약, 바이오 업계에 사이버 공격 우려가 커진 상황에서 가상데이터룸(VDR)이 바이오기술 거래, 투자유치 및 실사, M&A, 임상시험 등에 필수적인 활용도구로 많은 기업의 눈길을 끌었다. 국정원이 발간한 ‘2022 국가정보보호백서’에 따르면 기존 공격 대상은 방산업체, 행정기관, 통신기술 기관이었지만, 최근 사업성이 높아진 코로나19 백신, 치료제 등 바이오 분야까지 공역 영역이 확대된 것으로 전해진다. 실제로 2020년 유럽의약품청이 사이버 공격을 받아 화이자와 오엔테크가 EU에 제출한 코로나 백신 후보 관련 서류에 불법적인 접근이 이뤄진 바 있으며, 셀트리온, 신풍제약, 제넥신 등이 북한 소행으로 보이는 해킹 공격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일반적인 클라우드 서비스와는 달리, 보안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금융, 투자사간 협업과 정보 공유 관리에 특화된 보안 솔루션으로 가상데이터룸 도입이 확산되는 추세다. 이번 포럼에 협찬기업으로 참가한 리걸테크(법률정보기술)VDR은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강조되는 기밀자료 및 연구자료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 보호하는 솔루션을 선보였다. 리걸테크VDR은 클라우드 기반으로 시간, 장소 상관없이 효율적인 업무를 지원하는 솔루션이자 2차 인증, IP접속제한, 워터마크, 화면캡처방지 등 강력한 보안환경을 제공한다. 사용자별, 폴더별, 룸별 상세한 권한설정이 가능해 고객, 투자처 등 파일 접근자에 따라 세분화된 관리가 가능하고, 파일을 접근하거나 열람한 이력을 제공하는 활동정보 보고서 기능도 있다. 또한 국내 솔루션인 만큼 방문교육 및 빠른 기술상담 등 실시간 기술 지원이 가능하고, 무료 관리자 교육을 제공한다는 점도 리걸테크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라 할 수 있다. 포럼에 참가한 리걸테크 담당자 구자민 차장은 “제약바이오 산업의 가치가 커지는 만큼, 이를 노리는 해커들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특히 환자 개인정보나 사업의 존폐를 가르는 기밀문서가 대내외로 공유되는 제약, 바이오 업계 특성을 감안할 때 가상데이터룸 솔루션이 사업 성장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사 보기(클릭)
리걸테크는 ESG 경영 시대적 화두에 부실채권(NPL)도 가상데이터룸으로 페이퍼리스를 실천한다고 5일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ESG 경영이 트렌드를 넘어 필수요소로 자리매김하며 기업별 지속가능성 실천 사례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2009년 ‘녹색경영 비전과 중기 목표’를 발표하고 재생플라스틱 사용을 적극 도입하고, 미세먼지연구소를 설립했으며, 롯데는 업계 최초로 지주사를 중심으로 모든 상장사가 이사회 산하에 ESG위원회를 설치하고,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을 의무화하며 ESG 경영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외에도 농협은행의 경우, ESG 경영을 강화하며 2021년에 업계 최초로 VDR을 활용한 부실채권(NPL) 매각을 시작했다. NPL은 은행이 부동산을 담보로 대출한 금액 중 3개월 이상 연체된 여신을 의미한다. 부실채권을 가상데이터룸으로 진행할 경우, 기존 종이문서는 물론 이메일이나 USB와 같은 이동매체와 비교해 고도화된 보안환경에서 투자사와 기업간 정보 공유를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특히 많은 정보가 오가는 투자 및 재무 관련 업무에서 페이퍼리스 업무 환경을 조성할 경우 불필요한 비용 절감도 기대할 수 있다. 가상데이터룸은 주로 M&A실사, 바이오 제약 업계의 라이선스 인아웃을 수행하기 위해 사용되어 왔으나, 최근에는 금융, 법무, 건설, 제조업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핵심 기술자료 및 기밀문서 공유를 위한 협업 솔루션으로 활용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국내 유일의 국산 솔루션인 ‘리걸테크VDR’은 외산 솔루션 대비 신속한 기술지원과 빠른 업로드, 다운로드 서비스로 기밀자료 공유 및 협업에 특화된 기능을 제공해 주목받고 있다. 보안적으로는 7단계 상세한 권한설정, 2차 인증, 워터마크, 캡처 및 프린트 방지 기능으로 강력한 보안 유지가 가능하고, 활동 정보 보고서 제공으로 사용자의 로그인 기록 및 파일 열람 여부 파악이 가능하다. 또한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오피스, 한글, 도면 등 다양한 파일 뷰어를 제공하고, 대용량 폴더 구조 그대로 업로드하는 드래그앤드롭, 중요, 태그, 구독 등 개인화 기능을 지원해 업무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문서 요청 및 코멘트 기능으로 효율적인 협업툴로도 기능한다. 최근에는 클라우드 사용이 어려운 기관이나 기업을 위한 온프레미스 버전을 출시했고, 모바일 앱도 선보이며 언제 어디서나 신규 업로드 파일을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리걸테크 관계자는 “기업의 ESG 경영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업무 전반에 걸쳐 친환경 요소를 적용하기 위한 노력들이 이어지고 있으며, 가상데이터룸도 그 변화를 주도하는 핵심 솔루션 중 하나가 되고 있다”며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부실채권 업무에 가상데이터룸이 적극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동시에 기업의 페이퍼리스 환경을 확산시켜갈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기사 보기(클릭)
리걸테크 주식회사는 중소기업벤처부에서 주관하는 ‘2022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에 2년 연속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화상회의, 재택근무 등 비대면 서비스 상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수요기업과 이를 제공하는 공급기업을 오픈마켓 형태의 서비스로 중소 및 벤처 기업의 디지털화를 촉진하고 비대면 서비스 분야 육성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올해는 약 1만5000여 수요기업을 선정하여 30% 자부담금 포함 최대 400만 원의 바우처를 지원한다. 수요기업이 지급받은 바우처는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에 등록된 서비스 상품 선택 후 결제하여 이용하는 방식으로 사용 가능하다. 리걸테크는 비대면 서비스 분야 중 재택근무(협업Tool)에서 가상데이터룸 솔루션 ‘리걸테크VDR’ 1GB 상품을 3개월, 6개월, 12개월 사용권 총 3개 서비스를 약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할 예정으로 현재 리걸테크VDR 상품에 대한 수요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리걸테크VDR은 기밀 정보를 비대면으로 안전하게 검토하고 협업할 수 있는 가상데이터룸 솔루션으로, 7단 상세 권한 설정, 캡처 및 프린트 방지 등 강력한 보안을 갖추고 있고, 한국어 외에도 영어/일본어/중국어/프랑스어/독일어까지 총 6개 다국어 메뉴를 지원한다. 아울러 모바일 뷰어를 통해 기밀자료 유출 걱정 없이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게 검토가 가능하고, 폴더별 구독 설정 기능과 중요 기능 설정 등으로 편리하고 신속한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리걸테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비대면 서비스 분야 시장의 활성화를 이루기 위해 성실히 임할 것이며, 특히 재택근무가 어느 정도 대중화되고 있는 요즘 유용한 가상데이터룸 솔루션 리걸테크VDR 상품을 제공하니 수요기업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기사 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