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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기술자료, 중요한 기밀문서, 협력업체와 협업할 때는 리걸테크VDR

코로나19 관련 국내 기술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으며 이를 해외로 유출하려는 시도가 빈번해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산하 중소기업 기술지킴센터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이 본격화되기 전인 지난해 12월 국내 생명공학 분야 기업 대상 사이버 해킹 시도는 9건에 그친 반면 3월 53건을 기록하며 3개월 사이 6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접수된 랜섬웨어 피해 신고도 올해 2월 1건에서 3월 13건으로 대폭 증가했습니다.



제3자가 임직원을 속여서 정보유출을 시도 혹은 협력업체로 정보를 제공받다가 협력관계를 종료하거나 회사의 전/현직 직원이 내부 정보를 유출하는 경우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소기업들의 경우 대기업 대비 기술보호 역량이 낮다 보니 기술 유출로 인한 피해에 취약할 수밖에 없어 기술유출 및 피해는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많은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중소기업 기술보호수준 실태조사에 따르면 기술유출 탈취 피해유형은 경쟁사로의 기술유출이 42%, 내부직원의 기술유출이 25%에 달합니다. 기술정보 유출수단은 휴대용 저장장치(USB, 외장하드 등)가 38.6%로 가장 많았고, 핵심인력 스카우트 또는 매수가 19.3%, 복사/절취가 18.2%, 이메일이 14.8%였습니다.



핵심 기술자료와 기밀문서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협력업체와의 협업시에도 유출 없이 안전하게 기술자료를 공유하고 검토할 수 있는 솔루션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때 필요한 솔루션이 가상데이터룸(VDR, Virtual Data Room)입니다. 가상데이터룸은 승인된 업체의 담당자만 가상데이터룸 내에 들어와 보안이 필요한 민감한 기술 자료들을 안전하게 검토할 수 있는 기밀문서 공유 솔루션입니다.

리걸테크㈜에서는 기업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기업 실정에 맞추어 한국 최초로 가상데이터룸 솔루션 리걸테크 VDR을 개발했습니다.

리걸테크 VDR을 기업 내외부와의 협업 시, 기밀자료 검토 및 공유 수단으로 활용하면 이메일이나 USB, 클라우드로 공유 시, 발생할 수 있는 사용자의 실수, 혹은 의도적인 유출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리걸테크 VDR은 인터넷이 연결된 곳이라면 승인된 사용자만이 가상데이터룸 내부에서 공유된 기밀자료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검토할 수 있습니다. 리걸테크 VDR 외부에 아무런 데이터도 남지 않기 때문에 접속한 PC, 노트북, 모바일 디바이스에 자료가 남아 유출될 걱정도 없으며 지정된 IP에서만 접속할 수 있도록 설정할 수 있는 IP제한과 2차승인, 워터마크, 캡쳐 및 프린트 방지 기능 지원으로 더욱 안심할 수 있습니다.

보안이 강력할 뿐만 아니라 협업하기에도 편리합니다.
상세한 활동정보 보고서를 통해 협력업체의 문서열람, 활동기록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중요/태그/구독 등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한 개인화 기능들도 지원합니다.

1. IP접속제한
2. 2차인증
3. 화면캡처, 프린트 방지
4. 사용자정의 워터마크
5. 상세한 권한설정
6. 상세한 활동정보


국산 가상데이터룸 솔루션이기에 가지는 강점들도 있습니다.
외산 대비 빠른 업로드/다운로드 속도로 다량의 대용량 파일도 빠르고 안전하게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국내에 기술지원팀이 상주하기 때문에 빠른 트러블슈팅이 가능하며 고객의 니즈에 맞추어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합니다.

협력업체와의 협업, 안전하고 효율적인 가상데이터룸 리걸테크VDR으로 시작하세요.